2009년 9월 22일 화요일

클램피 바이러스가 인터넷 뱅킹을 위협한다.

 

 

신종 트로이 바이러스, 인터넷뱅킹 위협

 

 

인터넷 뱅킹 위협하는 신종 트로이 바이러스인 '클램피(clampi)' 바이러스에 대한 경보내용

 

 

1. 현재 미국과 영국의 컴퓨더 수십만대에 기생하며 4,500곳 이상의 금융 웹사이트를
  

   엿보고  있으며, 사용자가 온라인 뱅킹 접속 로그인 정보를 가로채는 신종 해킹 기술임.

 

 

2.사용자가 악성코드를  품고 있는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순간 사용자의 컴퓨터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온라인 뱅킹 로그인 정보를 가로채 빼돌리는 해킹기술로
 
  인터넷 온라인 금융거래시 각별한 주의 요망됨.
 
   - 온라인 거래를 위하여 금융기관 사아트에 로그인할때 아이디와 비밀번호등 개인정보를
 
      포착해 공격자가 운영하는 서버에 전송하며 사이버 금융거래 범죄가 일어나는

 

     중간 경유지로  학교의 컴퓨터들이 이용됨.

 

3. 클램피 바이러스로 피해를 보는 인터넷 사이트는 은행이나 신용카드 회사는 물론 도박장,

 

   이메일, 전신송금 서비스, 주식 중개소, 모기지 대출, 정부기관   사이트 등 

 

 

4. 이 바이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계를 사용하는 컴퓨터들에만   전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안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윈도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가장

 

   비밀스럽고  전파력이 강한 위협이라고 경고

 

 

5. 클램피 바이러스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메일, 메신저, 인맥구축 사이트 등에

 

   나타나는'의심스러운'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생소한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거래할 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보안 프로그램을 깔아 수시로 업데이트해야함.

 

 

자료출처 : 영국일간지 더 타임스에 인터넷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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