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일 수요일

마이클잭슨의 세아이 "비밀엄마" 출현

 
 
마이클 잭슨 세 아이의 '생물학적 엄마' 임을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미국의
할리우드 닷컴은 마이클 잭슨의 세 아이의 생물학적 어머니라고 주장하는 여인이
LA의 상급 가정법원에 제소했다고 보도했다.
 
노나 패리스 롤라 안케세내먼 잭슨이라는 긴 이름의 여자는 자신이 '잭슨의 비밀 아내
(Secret Wife)'였다고 주장하며 지난 2008년 12월 법적 결별을 위해 법원에 제소했었다고
한다. 이같은 사실이 일반에 공개되기전 자신은 잭슨의 패리스, 프린스 마이클, 프린스
마이클 2세 등 세 아이를 데리고 있었다는 것. 그녀는 또 잭슨의 공식 전 아내인 데보라
로우는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을 영국서 태어난 유대계 흑인이라고 표현한 노나는 지난 2006년에도 잭슨의 네버랜드
농장과 아이들 양육비, 그리고 세 아이의 양육권을 요구하는 진정을 법원에 냈다고 한다.
그녀는 또 자신이 10대였을부터때 이미 마이클 잭슨을 알고 지냈으며, 잭슨에게 3000곡
이상의 노래를 써주었다는 것.

2006년에 낸 법원신청은 이듬해 기각됐지만, 완전히 종결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노나 잭슨은 더욱 확고한 증거를 댈 것이라고 한다.

 

마이클잭슨 "3자녀 친자녀 아니다" 논란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이 30일 공개한 2002년 잭슨의 최신 유언장에 따르면 유산은

잭슨의 어머니와 세 자녀, 그리고 1곳 이상의 자선 기관에 나눠주도록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문은 잭슨은 5억 달러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지만, 빚을 제외하고도 2억 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자녀 양육권과 유산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잭슨은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12),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11), 프린스 마이클 2세(7) 등 세 자녀가 있으며

장남 마이클과 딸 패리스는 간호사 출신의 두 번째 부인 데비 로에게서, 막내아들 마이클 2세는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마이클 잭슨의 3자녀인 프린스마이클(12),패리스(11),프린스 마이클

2세(7)가 마이클잭슨도그동안 프린스 마이클과 패리스의 친모로 알려진 데비로우의 친자녀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어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가장 먼저 세계에

알리며 유명해진 미국 연예가십 웹사이트 TMZ이 제기한 이 주장은 현재 세계 언론의 헤드

라인에 올려지며 논란을 가져오고 있는 중이다.

TMZ은 "세자녀의 출생에 깊게 관여한 다수의 정보원"으로부터 마이클 잭슨이 생물학적으로

친부가 아니며,더우기 마이클 잭슨의 전담 간호사이자 오랜 친구에서 마이클 잭슨의 2번째

아내가 되어 프린스마이클과 패리스를 낳았다고 알려진 데비 로우조차도 친모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데비로우는 그동안 친모로 행동하는 댓가로 "상당한 보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데비로우는 5년전 마이클 잭슨은 생물학적 친부가 아니며 알려지지 않은 정자 제공자로부터

인공수정을 통해서 프린스와 패리스를 낳았다고 주장하였다. 막내인 프린스 마이클 2세는

TMZ가 발표한 그의 출생 증명서에는 친모의 이름을 적는 곳에는 공란으로 남겨져 있다. 

그동안 프린스 마이클 2세의 친모는 유럽계라고만 알려지고 그 이름이나 신원이 알려진적은 없다.

 

TMZ은 마이클 잭슨의 자녀출생을 담은 서류가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생물학적

부모에 관련되 서류가 알려진 바는 전혀 없다. 또한 마이클 잭슨이 3자녀를 입양한 공식 기록도

전혀 존재한지 않고 있다.

 

TMZ은 입양에 대한 가능성을 일축하며 "세자녀의 출생당시 우리의 정보에 의허여 마이클 잭슨은

아이들의 출생에 관련한 제3자의 친자확인과 양육권 주장이 없을거라고 믿었으며, 어떤 이유

에서인지 데비로우도 양육권 주장을 하지 않을것이라 믿았자고 전했다.

 

세자녀중 두자녀의 아버지는 피부과 의사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이클 잭슨이 세 자녀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첫째 프린스와 둘째 패리스의 친부가 잭슨을 치료한 피부과의사 아놀드 클라인으로 밝혀졌다고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 온라인판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US위클리 온라인판은
마이클 잭슨을 치료한 피부과 의사이자 잭슨의 전 부인 데비 로우
의 상사였던 아놀드 클라인이 두 아이의 친아버지라고 주위 측근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아놀드 클라인이 아이들의 친아버지"라며 "클라인과 데비 로우는 이 사실을 밝히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놀드 클라인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US위클리는 덧붙혔다.

 

 

 

 

댓글 3개:

  1. trackback from: 네버랜드를 찾던 마이클, 그는 피터팬이고 싶었나?
    네버랜드를 찾던 마이클, 그는 피터팬이고 싶었나? - 죠니뎁의 <네버랜드를 찾아서> 그리고 마이클 잭슨에 대하여 - 영원히 늙지 않고 소년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나라... 네버랜드 누구나 피터팬으로 살아가고 싶은 어린시절의 동화같은 꿈은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해가 지날수록 그 꿈은 아마도 어린 시절 나와 함께 했던 추억들이 되살아나며 만들어 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것들이 각자의 네버랜드를 만드는 것일게다... 1.피터팬이고 싶었던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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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스케치] 마이클잭슨 유령? 동영상
    잭슨 유령이 TV 토크쇼에 나타났다? 네버랜드 촬영분서 중절모 형상 비쳐... 누리꾼 갑론을박... ‘팝의 황제’는 이승에서의 못다한 미련을 차마 떨치지 못하는 것일까? 무슨 억울한 사연이라도 있나? CNN의 유명 토크쇼인 ‘래리 킹 라이브’ 마이클 잭슨 특집에 잭슨의 유령이 출현했다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으니 이 동영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미국을 대표하는 토크쇼인 ‘래리 킹 라이브’는 잭슨 사망 직후인 지난 2일, 잭슨의 셋째 형이자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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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안녕하세요.

    마이클잭슨으로 검색하여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습 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 서울에서 마이클잭슨 3주 기를 추모하는 플래시몹이 마이클잭슨의 생일즈음인 8월 25일 (토요일) 열립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참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블로그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mjflashmob.blog.me (카테고리가 4개이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참가 못하시더라도, 위 블로그의 공지게시글을 까페나 블로그 등지에 스크랩해 주시면 간접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신 글이였다면,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하셔요.

    (mjflashmob.blog.me/80160627317
    유튜브영상

    mjflashmob.blog.me/80160597199
    참여명단

    mjflashmob.blog.me/80160528810
    8월 25일 플래시몹 일정, 참고해주셔요.

    10분이면 남녀노소 몸치든 누구나 배우실 수 있사오며, 행사 당일 즉석에서 하실 수 있도록 가르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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