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6일 월요일

급등주 발굴




급등주 발굴의 가장 최선의 방법은 상한가 주식을 분석하는 것이다.
 
 
1. 첫 상한가 주식
 
첫 상한가 주식은 상한가 주식 중의 최우선 분석 대상이다.

특히 장중에 상한가를 잘 안 치는 움직임이 둔한 주식이 예상외로 

상한가를 기록하였다면 모든 경로를 통해 그 이유를 파악하도록 해야 한다.

첫 상한가를 친 종목의 이전 차트를 보고 어떤 특별한 호재도 없었는데 

최근 들어 대량거래가 이루어진 모습을 보이고도 매집의 흔적이 나타난

다면 그 주식은 관심종목에 넣고 주가 및 거래량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지켜보아야 한다.
 
2. 상한가 종목 중에 제외 할 종목
 
평균거래량이 1만주 이하인 주식이 1,000주 정도의 거래량만 있고 

상한가 매수 잔량도 별로 없는 상태에서 상한가를 기록중인 것은 

무시한다.그리고 상한가 매도 물량이 있으면서 매수호가와의 차이도

 큰 주식은 진정한 상한가로볼 수 없다. 이렇게 되면 1/5 정도의 종목은

 빼 버릴 수 있다. 재료가 있어서 오늘 상한가가 충부한 주식도 재료주 

관점에서 고려하고 급등주 후보에서는 빼버린다. 물론 재료의 가치가

높아서 어느 정도까지 상승할지 예측이 어려운 주식은 관심종목에

편입해야 한다.
 
3. 상한가 매수 잔량
 
상한가 매수 잔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는다.

경제지에는 전일 종가의 상한가 잔량의 수량까지 보도되고 있으므로 

이를 투자의 자료로 삼는 투자자도 많다. 하지만 진정 가치 있는 잔량은

 아침 동시호가와 전장 마감시의 상한가 잔량이다. 상한가 잔량이 

깨졌다가 다시 상한가 진입해서 쌓여 가는 잔량도 전장이나 후장마감까지

 잔량이 진짜이며, 거래도 없고 매수될 가능성도 없는데 자구 쌓여 가는

 상한가 매수 잔량은 허수일 가능성이 높다. 경제지에 나오는 후장 마감

 후의 상한가 잔량은 허수의 의미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전문투자자는 적어도 자신이 추적하는 급등주의 아침 동시호가 

후의 상한가 잔량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상한가 문 닫은 후 늘어나는

 상한가 잔량은 허수의 가능성이 큰 의미 없는 잔량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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