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0일 화요일

함초의 명현반응




함초로 인한 명현반응
 
 
함초를 먹고나면 장 부위가 뻐근하게

 아프고 쿡쿡 쑤시거나 꾸륵꾸륵 소리가 

나는 등  명현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또 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 몸에서도

냄새가 나며 배에 가스가 차고 졸음이 

오며 머리가 띵해지는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습진이나 가려움증 같은 피부병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간장이나 

신장 기능이 허약해 몸 안에서 분해된 독소를 간장과 신장이 다 처리하지 

못하고 독소가 피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다. 

이같은 반응은 모두 몸 안에 쌓여 있던 노폐물과 독이 분해되어 몸 밖으로

 빠져나갈 곳을 찾아 움직이면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함초는 각 계절마다 다른 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쓸 수 있다. 한 가지 식물로 

계절마다 달리 오장의 모든 질병을 다스릴 수 있는 약초는 오직 함초뿐이다.

 함초는 지상에서 가장 뛰어난 식품이자 의약이며 조미료이다.
 
4~5월 갓 돋아난 새싹을 채취한 것이 제일 부드럽고 맛이 좋으며 한여름철에

 채취한 것은 약간 쓴맛이 난다. 가을에 채취한 것은 약간 매운 맛이 난다.
 
이른 봄철에 갓 돋아난 새싹은 콩팥과 방광의 모든 질병, 불임증, 양기부족,

 생리통 등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 늦은 봄철 한창 자라기 시작할 무폅에 

채취한 것은 간염, 간경화증, 지방간 같은 갖가지 간질환에 매우 효과가 좋다. 

한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것은 위염, 위궤양, 장염, 장 무력증 같은 소화기 

계통의 질병에 특효가 있다. 가을철에 단풍이 빨갛게 든 것은 심장의 열을

 내리고 협심증이나 고혈압, 심근경색 같은 갖가지 심장병을 다스린다. 

겨울철에 말라죽어서 대궁만 남아 있는 것은 폐의 열을 다스리고 폐렴, 

기관지염, 기침, 천식, 폐결핵 같은 갖가지 폐이 질병을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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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함초의 효능은 체질개선에 최고 이지요"
    제가 중국에 서 10 여년간 있다가 한국집에 와서 지인의 소개로 해남에서 보내주신 함초(환) 를 먹고 105kg 에서 현제 89kg 이 됬답니다, 그런데 함초를 먹을때 반드시 운동을 하면서 먹어야 겠더라구요" 살이 빠지고 똥배가 들어가는 것은 좋은데 근육도 함께 빠지니까 살이 물렁 살이 되어가서 반드시 운동을 해야지 그렇찮으면 완전 살이 물컹 거려 않좋더라구요" 그레서 요즈음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살리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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