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4일 금요일

무선으로 전기를 사용하기 위한 연구

 

 

 

전기를 무선으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가 그동안 활발하게 진행 되어 왔는데 거의 실용화 ,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전기하면 통신과 달라서 선이 있어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전기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방법을 개발한 회사가 미국의 와이트리시티

 

(WiTrictity)가 전기를 자력으로 전환해서 일정거리에 떨어진 다른 장소에 무선으로

 

보내 이를 다시 전기로 환원해서 사용하는 개념을 이용하여 노트북,전구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하기 위하여 매사추세츠주 공과대학(MIT)과 손잡고 기술을 개발 하여 상용화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과거 니콜라 테슬라는는 과학자는 전기는 선이 없어도 이동되어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는데 현재 과학자들이 테슬라의 원리를 이용, 더욱 응용시키면서 전기를 무선으로

 

공급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무선 전기는 현재와 같은 전력공급선의 설치 없이도 사용할 수 있게 돼 그만큼 전기 원가를

 

낮출 수 있으며, 전선이 지나면서 비롯되는 위험사고 , 고압 전력선이 지나는 곳의 암발생

 

빈도 증가등 논란거리 역시 원천적으로 배제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전기를 무선으로

 

보내는 기술로서는 거리가 짧은 것이 단점이다. 현재 기술로서는 약 2.4Km정도의 전송

 

거리로서 향후 거리를 넓혀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현재 미국내에서는 이 때문에 무선 전기 컨소시엄이라는 조직이 생겨 이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는 연구를 해가면서 이용방안을 넓혀 나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들이 더욱 빨리 개발되어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우리나라도 더욱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댓글 4개:

  1. trackback from: 핸드폰이 자동으로 충전된다면
    각종 전자장비는 전기를 먹고 동작합니다. 전자 장비중에는 가전제품도 있지요. 가전 제품 중에는 한 번 설치하면 그 위치가 크게 변하지 않으면서 전기를 왕창 드시는 TV, 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PC등의 생활 가전(요즘은 PC도 가전으로 취급한다죠?)이 있고 자리를 빈번히 옮기면서 사용하거나 심지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지만 전기를 적당히 드시는 노트북, 핸드폰, MP3P, PMP, 마우스, 키보드, 디지털 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가전 제품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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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니콜라 테슬라... 정말로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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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자동차에 전기를 무선으로 공급하여 주행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전기자동차(EV; Plug-in포함)의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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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진짜 멋지네요!



    전 어렸을 때 전파 = 전기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무선으로 전기를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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