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5일 수요일

유산소 운동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즐기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활력을 찿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것 이다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운동을 하게되면 많은양의 산소가 필요하게

 

되므로 실내보다는 야외에서의 유산소운동이 더욱 필요하게된다.

 

자전거를 타거나 수영을 하면 많은양의 산소를 체내로 공급하므로서 필요이상의 젖산이

 

쌓이는것을 방지하여 피로를 빨리 해소할수있다.체중을 실은 무리한운동 보다는 수영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것이 효과적이다.특히 당뇨와 혈압 관절이좋지않은 경우에는 자전거

 

운동이 좋다. 자전거는 과학적이면서도 안전한 유산소운동. 조깅 못지 않게 운동효과가

 

높으면서 관절에 충격이 덜 해 안전하고, 속도감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이나 연인들에게도 권할 만한

 

운동이다. 자전거를 처음 타는 사람이라면 우선 몸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는 것이 우선.

 

 안장에 앉았을 때 발이 지면에 닿는 정도의 높이가 적당하다. 헬멧은 안전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를 타면 몇가지 유익한 효과가 있다.

 

첫째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유산소운동에는 최고이다. 폐활량,근력,허리운동,콜레스테롤

 

 해소등 성인병예방에 수영과 더불어 의사들이 권하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이다.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해주며, 자전거 타기는 비만을 치료하고, 심장을 건강하게 만든다. 달리기와

 

걷기는 운동을 처음하는 사람이나 비만한 이들에게는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걷거나 뛸 때 자기 체중의 3~5배의 충격이 관절에 가해지게 된다.

 

따라서 1시간 이상 운동을 지속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자전거는 안장이 체중을

 

 지탱해줌으로 관절염에 걸릴 염려가 없고, 비만한 사람도 운동량을 늘릴 수 있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자전거를 타면 심폐기능이 향상돼 심장병이나 심장 발작의 위험률을 크게

 

낮추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둘째,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등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

 

치료의 기본이다. 특히 야외로 나가 자전거를 타는 것은 벽으로 둘러쌓인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주변 풍경과 스쳐가는 사람들을 보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는 것이다 .

 

건강에 좋은 자전거 하나 구입하여 운동을 꾸준히 하여 건강관리에 힘을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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