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5일 목요일

모성애

       요즘은 보기 힘든 광경들입니다.

     

      제비를 보며 저희를 키울때 저희의 부모님들이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저희를 잘 길러 주셨음을 생각하며 , 다시한번 부모님들의 은혜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음 하네요.

     

      제비 새끼들이 엄마가 오기를 기다리며 졸고 있는 모습   

      어미제비가 먹이를 잡아서 입에물고 쉬고 있습니다.

      하루 200여회를 왕복하며 새끼들에게 먹이를 가져다 주는 모성애를

      발휘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어미가 먹이를 가져온줄 알고 입을 벌리며  먹이를 서로 달라고 합니다.

      정겨운 모습입니다.

 

     

      다음은 꿩의 모습 입니다. 꿩이 알을 품고 있으면 사람이 가까이 와도 도망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까투리라고도 부르는 암꿩의 모성애도 대단합니다.

       주위를 지키고 있는 장끼 (숫꿩)의 모습  - 부성애도 역시 대단하죠

       이렇게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소중한 사람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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