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6일 일요일

신종플루 치사율 독감의 10배

 

 

 

 

 

1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이후 두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63세 여성이 신종 플루와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오늘 숨졌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해외 여행 경험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14일  지난 1일 태국 여행을 갔다가 5일 귀국한 55살 남성이 귀국 직후 감염

 

 증세를 보이다 폐렴 합병증으로 숨졌다.

 

신종 플루가 의심되면 감염내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중형병원이나 소형병원에는 감염 내과가 없으니 대형병원에 가서

 

받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감기나 바이러스성 폐럼.신종 플루는 '바이러스 질환'이고

 

결핵 ..세균성 폐렴은..'세균성 질환'이다..

 

세균성 질환과.................. 바이러스질환...

 

 반드시 구별해서 치료를 해야한다. 이 둘을 구별하도록 하자..

 

세균성 질환인 경우는 항생제 처방하면 웬만하면 (항생제 내성만 없다면)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바이러스 질환인 경우는 항바이러스제 자체에 한계가 있어서 사실 치료하는데

 

한계가 있다.아직도 B형 간염 바이러스 만성 보유자가 치료가 안되고감기 치료제가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

그것이 '바이러스'질환와 '세균'질환의 차이이다.

 

 

 

댓글 3개:

  1. trackback from: [신종플루]신종 인플루엔자에 안 걸리는 법
    신종 플루를 예방하는 법 중 제일 효과적인 것이 손을 자주 씻는 것이고 한다. 그런데 "사보넷FT Foam"으로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이것은 시중에서 살 수 없다고 한다. ㅠㅠ 간혹 좋은 건물 화장실에서 볼 수 있다는. Posted via email from Banditapple's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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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구멍난 방역체계, 인류 대재앙 불러온다...
    군사정권 시절에 흔히 들리던 구호가 하나 있다. ‘체력은 국력’이다. ‘스포츠공화국’을 꿈꾸었든, ‘우민화 전략’이든 지금 생각해보니 말은 맞는 말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사람과 항상 같이 존재하고 있다. 체내건 체외건... 단지 저항력을 유지하느냐 여부에 따라 병에 걸리든지, 안 걸리고 건강하든지 하는 것이다. 힘이 없으면 침략을 당하고, 정복당하는 전쟁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체력이 좋은 국민이 많으면 아무래도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어려우니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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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신종플루 대비 어떤 마스크 사는게 좋을까?
    신종플루의 감염이 확산 되는 가운데 적어도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기본적인 대비를 해야 할것 같아 우선 마스크에 대해 알아 보았다.   뉴스에서는 N95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N95 란 무엇일까? N95마스크란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의 기준에 의거한 방진(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포함한 입자상 물질을 걸러주는 기능) 필터 등급 중 하나로, N은 Not resistant to oil(비 오일성 입자), 95는 필터 효율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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